X-ray는 독일의 과학자 뢴트겐(W. C. Röntgen, 1845-1923)에 의해 1895년 11월 8일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불안정한 원자 또는 원자핵에서 방출되는 에너지의 흐름

[법적 용어의 방사선]  
방사선이란 전자파 또는 입자선 중 직접 또는 간접으로 공기를 전리 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1. 알파선·중양자선·양자선·베타선 및 그 밖의 중하전입자선
2. 중성자선
3. 감마선 및 엑스선
4. 5만 전자볼트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전자선

1. 방사능 - 물질이 잔류합니다.

(예: 우라늄, 라듐, 토륨, 방사능물질)
자발적으로 방사선을 방출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2. 방사선 (X선) - 물질이 잔류하지 않습니다.

(예: X-ray이물검사장비, X선 촬영장치, 암치료 장치)
사람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낸 인공방사선

3.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

방사선이 발생되는 이유에 따라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으로 구별, 그러나 방사선이 가지는 성질이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동일합니다.

우주에서는 연간 0.35mSV(밀리시버트), 공기에는 연간 1.3mSV, 대지에는 연간 0.4mSV의 방사선이 발생하고, 음식물에서도 연간 0.35mSV가 방출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이나 심지어 담배에서도 방사선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X-ray이물검사장비 등 인공방사선의 경우, 정부에서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일반인이 연간 1mSV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공방사선 방출원인 원자력 발전소 역시, 연간 총 방사선량을 0.05mSV 이하로 엄격히 규제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양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받는 자연방사선량에 미치지 못하는 적은 양의 방사선으로 사실상 인체에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매우 적은 량에 속합니다.

자연방사선이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의 방사성물질이 지닌 방사선을 뜻합니다.
지구가 탄생할 때부터 지구상에 있어 온 방사선으로, 어느 곳에나 존재하며 전세계 평균 연간 자연방사선량은 1인당 2.4mSv정도이며 대한민국은 평균 3.08mSv정도입니다.
인공방사선이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모든 방사선을 칭하며 의료용과 산업용 엑스선이 대표적입니다.